[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창업보육협의회는 지난 23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BI데모데이를 개최하였다.
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밭대학교 등 대전지역 창업보육센터의 우수기업 10社가 참여한 이번 데모데이는 대전의 창업 인프라의 핵심축인 창업보육센터의 역량을 알리고,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전시의 지원을 통하여 시행되었다.
본 데모데이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의 투자 전문 VC의 심사역 뿐만 아니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기금 등 창업 유관기관의 전문가들과 예비창업자 등 다양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협의회 회장인 대전보건대학교BI의 이원일 센터장은 “대전권 창업보육센터에는 500여개의 스타트업이 자리하고 있는 대전창업의 핵심 인프라이며,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 투자유치, 마케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에 VC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지원과, 관내․외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활용한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하여 대전의 대표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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