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은 제2회 셰계청년리더연맹(WFPL)의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 박 의원은 ‘대상’을 수상했다.
WFPL은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 박 의원이 지역균형발전, 민생법안 등의 분야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여 년만에 열린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균형 비례대표제’를 제안한 바 있으며,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인원 중 지역인재의 의무채용을 의무화하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법을 21대 국회의 1호 법안으로 발의한 바 있다.
박영순 의원은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로 함께 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더 열심히 뛰겠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위기 해소와 민생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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