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3년 하반기 의정 연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17일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지방자치단체 예산안 심의기법, 전문성 있는 조례 입법 등 전문지식과 실무기법 습득을 위한 특강 위주로 진행됐다.

그리고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며 아산시 활용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준 의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연수가 의원들의 기본역량과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돼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7일~12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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