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초등학교 노후시설 개선에 쓰일 2023 년도 하반기 특별교부금 21억 900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
황운하 의원이 확보한 2023년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대전선화초 조리실 및 식당 증축사업 19억 7,200만 원 ▲대전중촌초 천장 교체사업 1억 3,700만 원이다.
대전선화초와 대전중촌초는 1945년, 1993년 각각 개교한 공립초등학교로, 노후화된 학교 시설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대전선화초 조리실 및 식당 증축사업, 대전중촌초 천장교체사업이 완료되면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 성취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운하 의원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예산에 성실히 반영하여 학부모께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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