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전시당, 충남 논산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국힘 대전시당, 충남 논산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8.03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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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수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월성리, 원봉리 일대에서 3일 수해복구활동을 실시헸다.

이날 수해복구활동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양홍규·조수연 당협위원장,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35도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당 구성원들은 피해농산물 처리와 폐비닐수거 등 복구활동을 하며 지역농민들을 위로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으신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또 도울 것이 있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양홍규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이 뜨거운 날씨에 수해복구로 고생하시는 농민들을 뵈니 마음이 아프다”며 “손이 닿는 곳까지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 피해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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