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우기대비 농업기반시설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우기대비 농업기반시설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6.29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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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29일 우기대비 수해 예방과 신 속한 재난대응 체계 확인을 위해 충남 관내 배수장을 점검하였다.

이병호 사장 우기대비 농업기반시설 점검 현장 모습(이병호 사장(오른쪽), 박민국 논산지사장(가운데), 남윤선 충남본부장(왼쪽)
이병호 사장 우기대비 농업기반시설 점검 현장 모습(이병호 사장(오른쪽), 박민국 논산지사장(가운데), 남윤선 충남본부장(왼쪽)

이병호 사장은 논산 채운배수장 및 부여 중정배수장을 방문하여 배 수장 가동현황 및 시설물 점검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직원들의 의 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점검한 배수장은 시설작물재배 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9년 개보수(채운) 및 22년 준공(중정) 이후 침수피해는 없는 시설이나, 갑작스러운 폭우에 대비하여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 재난대비 현장조치행동매뉴얼 △비상대처훈련 및 배수장 가동준비 상 태를 점검하였다.

이병호 사장은 “이번 장마와 다가올 우기에 대비하여 농업인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비상대비 태세에 적극 임해주길 바라며, 공사직원과 수리시설감시원의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 을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장마철 침수피해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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