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당저수지 딴산 산책로 개방
예산군, 예당저수지 딴산 산책로 개방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06.0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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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만원 투입해 낙석방지책, 안내표지판 등 설치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은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와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딴산 산책로를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

예당저수지 수변공원 전경
예당저수지 수변공원 전경

군은 딴산 산책로 개방을 위해 사업비 약 5500만 원을 투입해 낙석방지책, 안내표지판 설치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개방을 통해 딴산과 예당저수지 물넘이에서 출렁다리를 바라볼 수 있어 방문객이 예당관광지를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정비를 통해 개방된 딴산 산책로를 안전하게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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