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창업보육센터, ‘맞춤형 역량강화지원사업’ 최다 선정
충남대 창업보육센터, ‘맞춤형 역량강화지원사업’ 최다 선정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5.30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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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 입주기업 선정, 대전지역 창업보육센터 중 최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 창업보육센터 소속 입주기업 8곳이 2023년 창업보육경쟁력강화사업 중 ‘맞춤형 역량강화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충남대 중앙도서관
충남대 중앙도서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대전창업보육협의회는 최근 ‘맞춤형 역량강화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 창업보육센터가 대전지역 창업보육센터 중 최다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에서 충남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8곳은 ‘제품생산 지원’(3개),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3개), ‘인증지원’(2개)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 ‘제품생산 지원’ 분야에 선정된 인네이처(주), 샤인엑스(주), ㈜워터제네시스은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분야에 선정된 ㈜밀알, ㈜씨앤캠과 ‘인증지원’ 분야에 선정된 ㈜세종강우, ㈜파워인스, ㈜사이키바이오텍은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강신형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시설 중심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창업자가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해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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