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농협 최미라, 서부농협 이진아, 진잠농협 이경철 씨 수상해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유한동)은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전농협 직원 3명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전년도 생명보험 실적에 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대전농협에서는 이번 연도대상에서 3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수상자는 ▲동상(1명) 최미라 부지점장(유성농협 노은지점) ▲챌린저상(2명) 이진아 과장(서부농협 내동지점), 이경철 과장(진잠농협 원내지점) 이상 3명이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이 완화된 후 열린 첫 연도대상으로 성대하게 이루어졌으며, 전국 농협의 198명 수상자와 축하객들이 모여 전년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NH농협생명 대전지역총국장 (총국장 : 유한동)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수상하신 총 3명의 임직원에게 축하와 함께 한 해 노고에 대한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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