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박근순)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충남 논산시 취암동소재 오거리 가로공원에서 교통경찰 관계자 및  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경찰 발대식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찰은 선진국 수준의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충남 논산 내동소재     꿈샘어린이집(원장 김영란)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도로에서의 횡단보도 횡단요령 등 현장실습, 행사장에서부터 동성초등학교 앞까지 약1Km 구간을 어깨띠 및 피켓을 들고「보행자를 보호합시다」등 구호를 제창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 시민들로부터 신선한 충격과  교통안전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징 및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 보완･개선     하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시민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 충남지방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