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 ‘최우수기관’선정
대전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 ‘최우수기관’선정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12.14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복지부 전국 17개 시·도 평가... 대전시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청사 전경
대전시청사 전경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및 관리 상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내 처리율 ▲변동알림 처리율 및 적절성 ▲소득재산 소명자 사후관리 처리율 ▲환수예비대상자 처리율 ▲사망신고 이전 사망의심자 검증율 ▲가족관계해체확인 변동알림 기간내 처리율 ▲개인정보보호 실태 등 복지대상자 사후관리 및 개인정보관리 2개 분야, 7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복지대상자 사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국 시‧도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복지급여 수급자들에게 적정한 사회보장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