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앞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8.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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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테크와 -푸드 수출 확대로 ‘잘사는 농어촌’ 모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4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22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과 대한민국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2022 A Farm Show’ 내 푸드테크 홍보관 현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주요 인사로 윤석열 대통령,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미래산업관 내 ‘푸드테크 홍보관’과 ‘K-푸드 수출상담관’을 연계 운영하여 미래농업 최신 트렌드와 수출 현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정부와 지자체, 농업 관련 기관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어업‧농어촌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사도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와 K-푸드 수출 확대를 통해 ‘잘사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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