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신탄진농협은 추석과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농업인 조합원 농기계 수리 및 점검 지원을 실시했다.

최근 농기계 수리에 대한 농업인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된 이날 농기계 수리 지원은 충남 논산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 농기계센터와 경농산업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예초기와 금년도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공급한 충전식 분무기 위주로 90여대를 수리 지원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민권기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농기계 사용법을 숙지하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영농자재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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