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가까이 지방의원,정치인,농축산업 종사
충북지역에서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등록을 한 예비후보 570 여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지방의원과 정치인,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31 지방선거 예비후보 577 명 가운데 농축산업 종사자가 13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지방의원과 정치인이 122명 , 상업이 75명 ,건설업이 34명으로 집계됐다.
반면에 변호사와 금융업, 의사, 약사, 교육자 등 전문직 종사자는 18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학력은 44 %인 253명이 고졸이하로 나타났고, 대졸 이상은 42 %인 245명으로 나타났다.
청주CBS 곽영식 기자 k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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