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의 전국 지역별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성과 평가결과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은 지역 내 중소ㆍ중견기업의 제품설계, 생산공정, 생산관리 및 제고관리 개선 등을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고,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 장비 및 SW, 제어장치, 센서 등을 지원하는 정부주도형 「제조업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세종테크노파크 내의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추진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세종 지역 내의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과 지역 내 기업의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21년도 구축목표 대비 117%의 초과 달성을 통해 전국 지역별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A등급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3년 연속 A등급이라는 괘거를 달성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사업을 통해 세종 지역 내 중소ㆍ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선도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내 기업이 한단계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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