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2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자체연구 중간보고회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에 걸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구소에서는 연구소 소속 연구위원들이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하는 자체연구와 현장의 요구에 맞는 과제를 선정하여 학습연구년 특별연수교사들이 수행하는 현장연구로 구분하여 자체연구를 수행 중이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6건의 자체연구와 2건의 현장연구 등 총 8건의 정책연구에 대해 중간보고를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과제명은 다음과 같다.

연구소는 해마다 수행 중인 연구과제에 대해 연구수행계획 발표,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 체계적인 중간 점검 과정을 거침으로써 양질의 대전교육 정책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대학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연구를 의뢰한 기관(부서)의 연구협력관과 함께 연구의 방향과 내용, 방법을 점검하여 최종 연구 결과의 질을 제고하고자 추진하였다.

조성만 소장은 “대전교육정책연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정책연구의 질을 높이고 정책으로 입안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