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섭 충남도의원, "더 행복하고 편안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 재선 도전 선언
정광섭 충남도의원, "더 행복하고 편안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 재선 도전 선언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2.04.25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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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정광섭 국민의힘 충남도의원은 지난 23일 안면읍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 23일 정광섭 충남도의원이 안면도 선거사무서에서 재선도전을 공식화했다.

개소식에는 국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정책위원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태흠 국회의원, 방한일 도의원 등 지역정계 인사를 비롯해 주민 등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광섭 도의원는 “군민들께서 저를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군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도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16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수많은 민원을 처리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늘 태안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구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면서“지난 16년 동안 의정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220만 도민과 7만 태안군민들의 보다 더 행복하고 편안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한편, 정광섭 의원은 5대 태안군의회 부의장과 6대 의장, 10대·11대 충남도의원, 제11대 전반기 예·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여 베스트공무원도의원상, 청년친화헌정대상, 풀뿌리자치대상, 우수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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