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 의장은 “지금까지의 잘못과 아픔은 잊고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전 시티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고, “의회도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대덕구 목상동에 전용연습장 및 클럽하우스가 건설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즌 클럽하우스는 1994년 준공이후 건물 개·보수가 없어 일부 균열이 발생하는 등 시설 및 장비, 기자재 등 노후로 선수단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