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세계군문화엑스포 D-200, 홍보활동 '박차'
계룡시, 세계군문화엑스포 D-200, 홍보활동 '박차'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2.03.21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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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관공서 방문해 공직자 대상,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 온힘

[충청뉴스 계룡 = 조홍기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엑스포 개최 D-200일을 맞은 21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 등 5개 관공서를 방문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홍보활동에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황상연 부시장, 국·실장, 엑스포지원단 및 엑스포조직위원회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내포 신도시 관공서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내포 신도시 관공서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이날 엑스포 개최 200일을 앞둔 시점에서 도내 주요 관공서 공직자들의 軍문화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충남도청을 비롯한 도의회, 경찰청, 교육청, 정부합동청사 등 정부기관을 방문해 엑스포 개최를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공직자들의 軍문화엑스포에 대한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엑스포 홍보 단체복을 착용하고 내포신도시 각 기관의 공직자 출근 시간에 맞춰 분담구역 7개소에서 리플릿, 홍보용 건빵,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엑스포 소개 영상이 담긴 3D 홀로그램을 설치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문화체육부지사,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주요 관계자도 홍보활동에 동참하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한마음으로 힘을 보탰다.

최홍묵 공동조직위원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D-200일을 맞아 내포신도시 관공서 공직자들에게 엑스포 인지도를 제고시키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며, 이를 계기로 충남도민 전체에 대한 홍보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며, 현재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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