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노래연습장 등 23개소 대상
충남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오는 25일까지 여름방학을 틈탄 불법영업 및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노래연습장, PC방 등 관내 23개소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흡연구역 출입 통제, 음란물 접속 차단 등 여름방학동안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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