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 ‘세계적인 의식함양’ 목표 매주 목요일 특강
충남 연기군(군수 유한식)이 내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앞두고 세종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시민의식함양을 위해 마련한 ‘세종시민대학’이 지난 14일 연기군민회관에서 개강했다.

이날 ‘위대한 연기군민들의 열정이 세종특별시를 완성한다’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한 유한식 연기군수는 “세종시 완성을 위한 군민의 역할로 주민의식,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타협,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민대학 교육과정은 주1회 총20회 매주 목요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80%이상 수강시 교육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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