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아동 안전·부모 안심 프로젝트'
대전경찰청, '아동 안전·부모 안심 프로젝트'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7.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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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교실 확대 운영 및 조기운영 계획으로 시민 불안감 해소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납치·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교실을 방학 전 조기 운영하는 ‘아동 안전·부모 안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김학배 청장
대전경찰청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범죄예방 교실을 학부모, 시민단체, 통장,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비원 등을 상대로 예방 교육을 확대 실시해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 아동범죄를 예방하고 신고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주변 통학로, 주택가, 아파트 단지 등 취약개소에 대해 집중적인 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아동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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