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여규)는 2일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용품(옐로카드)을 제작하여 세종시 아름동 소재 온빛초등학교에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교장(신명희) 등 교직원과 어린이 학생회장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 했으며, 학생 수에 맞춰 제작한 총 1,000개(24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공단 직원들이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아 제작한 옐로카드에는「어린이의 안전과 가정의 행복이 연결됩니다 안전한 지금」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단의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이여규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교통안전용품을 통해 조금 더 안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후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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