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위한 스탬프 투어 챌린지
5만보 걷기,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애국지사 묘비 닦기 자원봉사
5만보 걷기,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애국지사 묘비 닦기 자원봉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자원봉사센터는 15일까지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비대면 자원봉사 챌린지 시즌2 “그가 그린(green) 발자국”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기간 내 탄소중립을 위한 ▲5만보 걷기 실천, 78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봉오동 전투 영웅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와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국립대전현충원 묘비 닦기를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며, 참여자는 국립대전현충원 묘비 닦기 사진 인증을 통해 최대 1시간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는 모바일 앱을 통해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커뮤니티 가입 후 가능하다.
송인준 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 챌린지 시즌2 ‘그가 그린(green) 발자국’을 통해 독립전쟁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큰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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