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 문화융복합단장에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김미혜 교수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미혜 신임 단장은 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 소관 심리과학, 생활과학, 예술학, 체육학, 문헌정보학, 여성학, 융복합, 학제간 분야의 ▲연구 동향조사 및 기획 ▲과제평가 ▲지원과제 관련 통계 및 성과관리 ▲수성과 발굴 등 성과활용 촉진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업무를 2년간 수행하게 된다.
충북대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해석학 석·박사를 마친 김 단장은 대통력직속 국가교육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 민간위원을 지내고 현재는 충북대 전산정보원 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 민간위원과 교육부 외국인교육기관설립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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