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촉 대상자 103명중 대표 수여지 6명과 전임회장 3명만 초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4일 오후 2시 시청 집현실에서 제2기 장군면·한솔·도담동 주민자치회 합동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촉 대상자 103명중 대표 수여지 6명과 전임회장 3명만 초정하여 진행한다.
이에따라 장군면 박종천, 한솔동 안신일, 도담동 윤희경 전임회장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한경희, 윤승옥, 이상원, 이순주, 정성헌, 김명자 신임 위촉위원 6명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참석하지 못한 위원들은 면.동장이 추후 전수 한다. 신임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임기는 지난 7월 2일부터 ‘23.7.1일 까지 2년이다.
박종천 장군면 전임 주민자치회장은 장군면 홍보책자(지도) 발간 및 동영상 제작과 기록문화(아카이빙)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안신일 한솔동 전임 주민자치회장은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자치회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였다.
윤희경 도담동 전임 주민자치회장은 사랑받는 아이, 사랑주는 아이, 행복한 아이들이 함께 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하여 살기좋은 마을을 가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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