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서형달 위원장(서천1, 민주)등 8명은 성공적인 도청이전 추진 의지를 각오하기 위해 2011년도 도청이전본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현장 사무실에서 보고 받았다.

서형달 위원장은 “국비확보 등 금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청이전과 주요 유관기관 유치, 지역주민 불편 해소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신뢰 받는 건설풍토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 생태적 환경친화적 본래 하천 건설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기복(홍성1,선진) 부위원장과 김기영(예산2,선진) 의원은 “2013년 입주민을 위한 학교,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 유치로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이 살기 좋은 신도시 건설”을 주문했다.
이진환(천안6, 선진), 권처원(천안4,선진) 의원은 “차질 없는 도청이전 준비를 위해 부서별 이전계획 수립과 조기이주 지원방안 및 근거 마련”을 주문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관련부서 및 정치권 지속방문 등 다각적 대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박성진 도청이전본부장은 “입주민을 위한 완벽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주요기관․단체유치와 산업용지 분양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관련부서 등과 적극적으로 공조해 국비확보 등 재원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건설소방위원회는 2011년 종합건설사업소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업무보고를 통해 박성진 도청이전본부장은 도청신도시 건설,국비확보,세종시 건설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12년말까지 도청 이전을 완료하고 2013년 시무식을 개최할 수 있도록 신청사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선 종합건설사업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특정지역개발사업 추진,하천정비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등의 과제를 선정해 지역 균형개발로 살기 좋은 충남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형달 위원장은 “의회청사 컨소시엄 세부자료는 국비 예산확보가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간 협조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유기복 부위원장 “신도시 외부 인프라 구축 노력 필요하며 전철, 비행장, 신도시 홍보 마라톤 등의 행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처원 위원은 “예정된 공정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의 노력”을 당부했다.
김기영 위원은 “2020년 10만명 세부추진계획 제출 요구” 하고 예산 홍성 양쪽이 충족할 수 있는 택시, 교통, 쓰레기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홍장 위원은 유관기 136개 확적과 미확정 대상은 교육특구가 확정되었으나 가시적 효과 전무한데 이에 대한 대책, 대학, 초 중 고 정주 기능 효과에 따른 내용, 세종시 2,300만평과 800만명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과 예산 홍성 양군간의 행정관리, 교통, 쓰레기, 학교관련 등 대책을 촉구했다.
박문화 위원은 세종시 불랙홀에 내포시 활성화 될 수 있는 대책안 마련을 요구했다.
박찬중 위원은 국비확보가 되어야만 성공적인 도청이전이 되니 도지사가 중앙정부와 국회등에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다며 국비확보방안에 대해 촉구했다.
이진환 위원은 차질없는 도청이전을 위해 국비확보 방안 다각적이 노력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