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 시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
CMB 충청방송(대표이사 빈의홍, 신동진)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주시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를 기탁했다.

신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공주시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증받은 쌀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설명절 전에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주)충청방송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문화 창달과 방송문화 정착에 기여를 하는 케이블방송사로, 본사는 공주시 교동 120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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