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글로벌 공기업 도약의 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올해를 ‘고품격 글로벌 공기업 도약의 해’로 정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해 핵심과제 추진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2011년 역점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는 ▲친서민·공정사회 구현▲고객중심 현장경영▲조직문화 선진화 ▲선제적 미래대응 등이다.
또한, 글로벌 공기업으로서 농업인들의 일자리를 창출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선제적 미래대응을 위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여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변화한다는 계획이다.
방한오 본부장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농지연금제도 성공적 추진으로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를 지원과 더불어 저수지 둑높이기,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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