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까지 모집, 2021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실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반시민 대상 2021 무형문화전수학교 프로그램 수강생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는 2021 문화재청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대전시무형문화재 기능종목의 전승·보전 및 전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20년에는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올해는 ▲불상조각장(제6호) ▲소목장(제7호)기초·심화 ▲단청장(제11호) ▲악기장 북메우기(제12호) ▲초고장(제16호) 5종목 프로그램을 3월 23일 화요일부터 종목별 14회차 운영할 예정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종목별 별도이다.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caf.or.kr)를 통한 네이버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사람은 (☎042)636-8064, 8062)를 통해 대신 접수 가능하다.
운영은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대응 단계별 운영 관리 방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 운영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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