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시민의 건강지킴이들의 힘찬 새해 다짐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와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0일 오후 서구 갈마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강당에서 ‘2011년 대전광역시생활체육지도자 임명장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 염홍철 회장이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와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대전시민의 건강전도사로서 생활체육활성화에 앞장서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새해 각오를 다진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 생활체육지도자 임명장 수여식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장, 김기황 문화체육관광국장, 서문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세환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박순철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전의수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자치구생활체육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염홍철 회장은 “대전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전문적인 식견을 지닌 건강전도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우리의 다짐’ 낭독순서를 통해 “시민건강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2011년 새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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