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장기적 비젼 실현위해 지혜와 힘 모아야
충청남도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3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김석중 부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또한, 이를 위해선 ▲우리의 존재목적에 충실해야 한다 ▲각자가 시정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공무원은 함께 상의하고 함께 고민해서 일을 처리해야 한다 등을 꼽았다.
김 부시장은 "주어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주변 동료들이 분위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 일이 없도록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석중 부시장(1954년 10월 18일생)은 부인 최원우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부여고등학교,육군사관학교를 거쳐 1986년 신규 임용되어 1997년 서기관, 2010년 부이사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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