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자리에서 공직자 일심 단결해 줄 것 당부
“신묘년 새해 절차탁마의 자세로 계룡시가 전국 최고의 명품 국방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3일 3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시무식 자리에서 10만 계룡시대의 원대한 비전 달성을 목표로 4만3천여 계룡시민과 공직자가 일심 단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은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정운영 ▲모두가 고루게 누리는 생산적 복지 실현 ▲미래인재 양성 정책 지원 ▲문화․예술․체육분야 인프라 확대 ▲군복지센터 건립 ▲환경․교통 최고도시 조성 ▲지역상권 회복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등을 제시, 시민이 행복한 매력있는 도시 만들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이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도약하는 계룡 매력있는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열정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계룡시민 모두의 희망과 꿈이 모두 실현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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