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11년 지역안전관리계획 수립
계룡시, 2011년 지역안전관리계획 수립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12.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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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대책 수립으로 재난사고 대비태세 강화

충청남도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재난사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고자 2011년도 지역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 이기원 계룡시장

시가 수립하는 안전관리계획은 자연재난분야 6개(풍수해, 설해, 가뭄, 지진, 황사, 폭염대책), 인적재난분야 16개(가스, 공연ㆍ행사장, 건축물, 도로ㆍ교통, 대형공사장, 문화재시설, 사회복지시설, 산불, 상수도시설, 축사, 통신, 폭발ㆍ대형화재, 독극물ㆍ환경오염, 전기, 철도재난대책) 및 국가기반재난분야 7개(에너지, 식ㆍ용수, 보건ㆍ의료, 정보ㆍ통신, 교통ㆍ수송, 산업, 건설ㆍ환경분야)등 총 29분야에 대한 내용을 담는다. 

안전관리계획은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안전관리체제 구축과 단계별 표준행동절차 운용능력 강화 및 유관기관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각 분야 및 유관기관의 안전관리대책을 종합, 안전관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1월중 지역안전관리책자를 발간해 각 실과 및 유관기관에 배부와 계룡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누수없는 재난관리태세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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