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지역에 서남5중외 1교 신축사업 추진
대전시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지난 8월 30일 민간투자사업으로 고시한 대전서남5중외 1교 신축사업에 대해 24일 (가칭)대전밝은미래주식회사와 총사업비(불변가격) 22,398백만원에 임대형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의 2010년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도안 신도시지역의 도안동 114-2번지 일원에 서남5중학교와 유성구 덕명동 274-10번지 일원에 덕명중학교 2교를 설립함으로써 이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게 됐다.
추진일정은 201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2012년 1월 준공예정이며 본 신축학교에 대해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친환경적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쾌적한 교육시설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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