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임대형 민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 임대형 민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12.24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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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신도시지역에 서남5중외 1교 신축사업 추진

대전시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지난 8월 30일 민간투자사업으로 고시한 대전서남5중외 1교 신축사업에 대해 24일 (가칭)대전밝은미래주식회사와 총사업비(불변가격) 22,398백만원에 임대형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 박백범 부교육감과 동성건설 오원영 대표가 협약을 약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한 (가칭)대전밝은미래주식회사는 재무투자자, 운영사 및 지역건설업체가 법인을 설립해 참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의 2010년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도안 신도시지역의 도안동 114-2번지 일원에 서남5중학교와 유성구 덕명동 274-10번지 일원에 덕명중학교 2교를 설립함으로써 이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게 됐다.

추진일정은 201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2012년 1월 준공예정이며 본 신축학교에 대해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친환경적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쾌적한 교육시설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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