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경상예산 절감 등 효율적 재정운영의 기조위에 편성
충청남도 계룡시 이기원 시장은 22일 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보완과 창의행정을 통해 도약하는 계룡시를 만드는데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환경과 교통 최고도시를 위해 두계근린공원 조성, 두계천 생태하천 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함을 주는 어메니티 지역조성 및 버스운송사업자 설립지원 및 화요장터 운영방안 마련을 통해 전국 교통안전지수 1위지역으로서의 위상 지속 유지 ▲ 알찬 부자도시 건설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연계한 지역특색을 가미한 녹색산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계룡제2산업단지 조속착공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계룡시 내년도 예산은 1,191억원으로(일반회계 910억원, 특별회계 281억원)으로 중앙 및 도의 긴축재정운영으로 재정여건이 어렵지만 경상예산 절감 등 효율적 재정운영의 기조위에 편성하였으며 의회에서 의결해 준 예산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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