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도로조명시설 정비사업 완료
서구, 도로조명시설 정비사업 완료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11.23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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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가로등 누전차단기 교체, 보안등 정비 등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도로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밤 늦게 귀가하는 학생과 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를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도로조명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가로등 정비로 대낮처럼 환한 도로
서구는 그동안 노후된 가로등의 지중선로 3,500m와 누전차단기 740개, 우범지역의 보안등 142개를 정비를 마쳤으며, 가로등 13,168개소와 보안등 7,180개소 등 291개 노선에 대한 자체점검반도 편성, 주 2회 야간순회점검을 실시했다.

▲ 가로등 정비를 마친 도로
구는 신속한 가로등 점검 조치에 의한 밝은 거리 조성으로 야간통행시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주민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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