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5일(금) 오전 10시부터 성애노인요양원(대전시 서구 관저동)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 선진당, 성애노인요양원 봉사활동 펼쳐
민생탐방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봉사에는 중앙여성위원회, 대전시당, 대전선진봉사회, 선진FC 등에서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황인자 중앙여성위원장 겸 최고위원, 한현택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이상태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대전시의원, 구우회 서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박현하 대전시정무부시장 등 선진당 소속 선출직공직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선물 증정, 목욕도우미, 식사대접, 청소, 말동무해드리기 등 소외되어 외로운 어르신들과 따스한 정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