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중국 순방 마무리
안희정 지사, 중국 순방 마무리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11.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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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다롄시와 경제협력방안 지속 협의

안희정 충남지사는 중국 순방 마지막날인 5일, 랴오성의 다야오항(大窖)항,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다롄(大連)시 고위관계자 초청 오찬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중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 안희정지사

안 지사는 다야오항(大窖)항을 방문, 동북 3성의 빠른 경제성장을 다야오항구에 쌓여 있는 물동량을 보고 느끼면서 “충남의 당진항과 항로를 개설하면 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찬 내일을 기약했다

또, 다롄시(大連市) 고위관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안 지사는 “충남도와 랴오닝성은 친구가 되었다”며  “충남도와 랴오닝성이 교류가 활발해 지면 다롄시도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다롄(大連)시와 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 했다.

한편, 안 지사는 오는 8일 도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도민들에게 중국방문 성과를 소상히 보고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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