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희정 지사 민주당 충남도의원 4대강 사업 촉구
한나라당 안희정 지사 민주당 충남도의원 4대강 사업 촉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11.02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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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와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역민과 해당 자치단체장 (공주시, 부여군)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금강 살리기 사업을 재조정 운운하며 충남도민을 또 다시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 기간에도 민주당은 ‘배추값도 4대강 탓’을 하며 국정 발목잡기를 자행하더니, 이제는 모든 것을 4대강 사업과 연결하려는 이상한 착각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충남도민에게 금강살리기 사업은 강과 지역을 살리고 문화와 환경을 배려한 치수 사업이며, 녹색 사업이다. 또한 금강의 품격과 수준을 높여 줄 수 있는 초석이 될 사업이다.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낸 중대 국가적 사업을 민주당의 당론이라며 방해 한다면 지역민뿐만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안희정 지사와 민주당 도의원들은 구태의연하게 민주주의를 앞세운 여론 몰이로 도민을 선동하며, 당리당략으로 민의를 무시한 정치공학적 접근만 한다면 충남도민과 한나라당은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한나라당은 충남도민에게 홍수로부터 안전한 금강, 아름다운 금강, 깨끗한 금강을 만들어 선물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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