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2,000명 초청 경로잔치.노래자랑 등
대전 중구 석교동 충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광원)는 오는 23일 석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 2,000여 명을 초청해 ‘주민화합 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무새마을금고가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경영등급 최우수금고 판정을 받은 것을 기념하고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3일 12시부터 진행,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점심식사 대접과 함께 주민 노래자랑, 연예인 초청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50인치 파브 PDP 등 2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도 갖는다.
충무새마을금고는 자산 600억원의 안정된 자금과 튼실한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해 7%의 배당을 기록하는 등 서민금융, 지역을 대표하는 금고로 거듭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청소년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로의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광원 이사장은 “충무새마을금고가 경영등급 최우수금고 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 주민들께 보답하고자 한마당 큰잔치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경품도 타고 즐거운 하루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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