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수 7만여명, 외국인 4천명으로 성료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지난 15일 KORTA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막한 ‘2010세계 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Deli' Tour Show)’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개막식의 대전대표음식 시식퍼포먼스에서는 관람객 일시에 모여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터키케밥, 인도 탄두리치킨 등 해외음식, 뉴질랜드관광청의 즉석사진촬영, 이스라엘부스의 사해 팩체험, 전통주 시음코너, 속초아바이 순대, 춘천막국수 등이 인기가 있었으며 이외에도 의료관광, 여행정보부스와 인천시청 등 지자체 홍보관에도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대전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박람회로 해외관광청과 지자체 등, 참여국가와 지역을 알리고 대전도 알리는 상생 홍보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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