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송림어촌계 어촌뉴딜300사업 선진지 견학 추진
서천군, 송림어촌계 어촌뉴딜300사업 선진지 견학 추진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11.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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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백미리어촌체험마을 방문… 노 군수 “성공적인 뉴딜사업 롤모델로 거듭나길”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2020년 상반기부터 추진 중인 송림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송림어촌계 어촌뉴딜300사업 선진지 견학 추진
송림어촌계 어촌뉴딜300사업 선진지 견학 추진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의 마을기업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의 운영사례와 노하우 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의승 송림어촌계장을 비롯해 지역협의체 위원과 사업 관계자 등 21명이 참여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법정 어항과 소규모 항·포구, 배후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접근성 및 정주 여건 개선, 해양관광 등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송림어촌계는 지난해 ‘송림갯골공동체마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선정된 바 있다.

노박래 군수는 주민격려를 통해 “송림어촌계가 마을기업 설립 및 수익사업 등을 통한 성공적인 뉴딜사업 롤모델로 정착하길 바란다”며 “송림항 어촌뉴딜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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