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국가안보의 중요성 홍보 등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육군 505보병여단 중구대대(대대장 신기수)는 8일 여성예비군소대를 창설하고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창설식을 가졌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최근 북한의 3대 부자세습을 위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대남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예비군 창설은 국민 안보의식 강화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민·관·군의 관계증진 등 활발한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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