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2010도시대상 안전.건강도시부문 대상
대덕구, 2010도시대상 안전.건강도시부문 대상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10.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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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대덕구 면모 증명한 셈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국토해양부에서 주최한 "2010 도시대상"에서 안전․건강도시부문 대상을 수상,  시상식은 8일 오후 5시 구미디지털전자선업관에서 한다고  밝혔다.

▲ 정용기청장
“2010 도시대상”은 지금까지의 도시대상이 가진 역사성과 도시가 지향해야 할 도시의 미래비전을 함께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우리나라의 도시계획 및 행정에 대한 대표적인 평가체계를 통해 대전과 충청지역 지자체에서 대덕구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덕구는 자연․인적재난 예방실적, 도시안전을 위한 대책, 보건의료 증진 실적 및 환경오염 예방 실적 등 다방면에서 그 동안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음으로서 ‘2009년 안전도시 시범자치단체 선정’에 이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대덕구의 면모를 증명한 셈이다.

특히 대덕구는 ‘2010 국가생산성대상 수상’,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진대회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010 도시대상 수상’ 등 연속으로 각종 부문에서 대상을 휩쓸고 있어 이는 2006년 민선4기 출범이후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구민중심의 살기좋은 도시구현을 위한 노력의 결과가 민선5기에서 가시적 성과로 표출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대덕구는 과학기술부에서 선정한 2년 연속 최우수평생학습도시 선정, 2009년 안전도시 시범사업 선정 등 46개 기관 표창 및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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