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송치영,백철호(행정) 황인태(토목) 승진, 5급 현재 교육받고 대기중인 6급
<단독>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지난 28일 승진후보자 62명 명단 공개한데 이어 10월1일자 4급 이하 소폭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관측됐다.

시는 10월 조직개편에 따른 시의회의 조례 공포가 이뤄지는 1일자로 4급이하 승진대상자 발표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10월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기준 및 승진후보자를 예측 가능한 인사를 한다는 방침에 따라 근무평가점수가 제일 높은 순으로 기준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시의회에서 조례공포 절차가 끝나는대로 신설되는 원도심활성화 기획담당에는 기술(토목) 4급, 행정보건 복수직위인 의료관광담당 기획 업무지원에는 행정 5급이 맡을 예정이다.
대전시 인사에서 4급 승진요인은 2명으로 ▣ 백철호(과학산업과 대전테크노파크파견) ▣송치영(경제정책과 경제정책담당)씨가 토목직에 ▣ 황인태(대덕특구과 특구개발담당) 등이 승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5급은 행정 3명, 시설 1명으로 대상자 중에 현재 교육받고 대기근무중에 있는 6급이 대상자다.
▲시설 6급 승진자 2명은 △ 최영운(교통정책과) △ 한규영(생태하천과) 등 이다.
▲행정 6급의 경우 5명의 승진자는 4명은 본청에서 근평 점수가 높은 4명 △이정훈(대중교통과) △장두현(경제정책과) 김지영(복지정책과) △김낙운(운영지원과) △ 유기형(의회사무처) 승진 예정이다.
이밖에 7급 승진대상자도 근무평점 순서대로 승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승진자들은 대전시 감사가 끝나면 오는 15일 공식적으로 보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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