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
유성구,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9.13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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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방문 위문품 전달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기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 어려운 이웃 방문해 위문품 전달하고 격려하는 허태정 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13일 오후 봉산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 이어 장애인세대,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잇달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와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 청장은 “때 아닌 가을장마 탓인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찬기운이 든다” 며 “환절기 건강에 유념하고 이웃과 함께 훈훈하고 정겨운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14일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허태정 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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