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천동, 주거환경 최적지로 각광
동구 천동, 주거환경 최적지로 각광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9.08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동남부권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원도심과 가오 신개발지구 사이에 자리한 천동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 천동지구 개발전 모습
천동지구는 천동1지구 휴먼시아 18개동 1,709세대는 입주를 완료, 천동2지구 17개동 960세대는 2012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 천동지구 조감도
천동지구는 대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한 테라스형 아파트로 단지 내 자연공원인 샘골 근린공원과 인단산이 접해있으며 대전8경 중 하나인 식장산과 대전천의 쾌적한 기운이 감도는 자연녹지 환경 속 아파트로 새롭게 변화하는 동구의 신주거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판암IC와 남대전IC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경부고속철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효동 제2지하차도가 개통되면 도시철도 신흥역을 이용하기가 더욱 쉬워진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주변의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신흥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연계되면 명실상부 이 지역은 대전 동남부권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