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 체육, 교육 등 상호교류 통해 공동 발전방안 모색
한현택 동구청장은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일본 동경 이타바시 시네노 요시유키 자민당 대표, 카와구치 마사토시 구의회 의장 등 이타바시구 의원 방문단의 예방을 받고 상호간 우호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이타바시구 의원 방문단 일행은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의장 예방을 마친 후 국제화센터, 우송대, 남간정사 등 동구 관내 기관 및 문화재를 시찰, 대전의 발전상과 전통 문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타바시구는 일본 동경 23구 중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53만명 인구 중 약 4,300여명이 한국 또는 조선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3~4월에는 벚꽃가로수길, 8월에는 불꽃축제가 눈길을 끄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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